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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크레소티, 공적마스크 신분증 자동입력 시스템 서비스

  • 임지훈
  • 작성일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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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크레소티(대표 박경애)는 24일 약국에서 사용 가능한 공적 마스크 신분증 판독, 자동입력 프로그램을 개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업체는 공적 마스크를 취급하는 약국들의 신분증 판독, 입력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스캐너에 넣으면 공적 마스크 판독 프로그램을 통해 요일별 구매 대상자 여부를 1차적으로 검수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판매가능 대상자로 판명되면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에 주민등록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돼 약국에서는 별도의 전산작업이나 확인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만약 입력 대상이 구매 대상자가 아닌 경우 시스템 상에서 판매 대상자가 아니라는 메시지 창이 뜨게 돼 있다.

박경애 대표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공적마스크 판매에 대한 약국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코로나19와 관련해 약사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공적마스크 판독 프로그램은 크레소티 스캐너를 사용 중인 약국이라면 프로그램 설치와 호환 가능 기종 스캐너 변경을 통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약국에서는 공적마스크 판매를 위해 매일 100~200명의 신분증을 입력하고, 요일별 판매 가능 구매자의 신분증을 육안으로 일일이 확인해 판매해야 하는 실정이다.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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