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전산봉투 전문 브랜드 ‘팜봉투(크레소티)’는 지난 2일 베이비버스 캐릭터와 컬러링 봉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중 ‘컬러링’ 제품은 봉투 복약지도면 외에 뒷면 공간을 활용, 영유아가 활용 할 수 있도록 색칠공부 형태로 구성해 복약봉투의 복약안내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컬러링-팜봉투’는 약국을 내방하는 영유아, 미취학 어린이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조제 약 투약 시 차별화된 봉투를 전달해 친근하고 특색 있는 약국으로 소비자에게 기억을 남길 수 있어 약국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게 팜봉투 측 설명이다.
또한 ‘베이비버스’ 캐릭터는 베이비버스 월드에서 모험하고 성장하는 쌍둥이 팬더 남매 키키와 묘묘의 모험담을 담은 콘텐츠다.
‘베이비버스’는 10년 이상 운영 중인 콘텐츠로 유튜브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까지 영유아가 접하는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100억 이상의 기록을 세웠으며 북미, 유럽, 중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는 유아 콘텐츠 인지도 1위를 달성했다.
베이비버스 유튜브 공식채널은 아이들의 생활습관 배우기부터 역할놀이 등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가 3D 애니메이션으로 약 3,000편 이상 업로드되어 한국 채널은 약 400만 구독자, 글로벌 채널 기준으로는 9,000만 이상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품 구매는 팜페이몰(
www.pharmpaymall.co.kr)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