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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크레소티 "당뇨재료 원클릭 청구 가입약국 증가"

  • 김용덕
  • 작성일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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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고 번거로운 청구 해결하는 ′이지당뇨 서비스′ 인기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가 당뇨 소모성재료 청구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해소한 ′이지당뇨 서비스′ 가입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를 컨셉으로 OCR스캐너를 통해 처방전, 신분증, 위임장을 원클릭으로 저장하며 소모품 재료를 선택, 수량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청구금액을 계산해 준다.


크레소티 측은 "당뇨병 소모성재료 등 요양비 청구방식 유예기간이 10월부로 종료되면서 약국에서 환자 대신 지원금을 청구하는 경우 위임장의 공단 제출이 의무화됐다"며 "약국에서 쉽게 청구하기 위한 방법을 안내, 교육하고 있으나 여전히 업무량 증가 등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당뇨 서비스는 공단 자동입력 기능을 통해 공인인증서 자동로그인, 공단시스템에 입력해야 할 정보들을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등록해주며, 필요서류까지 자동 첨부가 가능하다"며 "또한 세금계산서 자동발행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입력 오류 방지 및 미청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크레소티에 따르면, 가입 약국이 계속해 증가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경험한 약국장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부천 소재 한 약사는 ′1건 처리하는데 30분이나 소모돼 서류를 모아뒀다가 주말이나 휴일 등에 청구했었는데, 이지당뇨 프로그램을 사용하니 몇 번의 스캔과 카드결제만으로도 해결이 됐다′고 평가했다.

크레소티는 "이지당뇨 서비스는 법규 개정 후 약국 현장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여러 경로로 파악해 신속히 개발·대응한 서비스"라며 "병원별 처방내용이 다양하고 상이해 서비스 출시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약국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약국운영 효율화에 도움이 되는 IT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혜경 기자 (khk@dailyphar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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