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IT서비스 전문기업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는 지난 10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남양주 지역 5개 약국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크레소티는 28일 경기 남양주시분회를 통해 이들 약국을 위한 위로금과 약국통합IT서비스 무상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분회 최창숙 분회장은 “약국의 어려움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크레소티에 약사회를 대표해 감사를 표하며, 피해 약국이 정상화가 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레소티측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약국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 화재로 인한 약국의 손실에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화재가 수습이 되고 향후 약국을 재오픈 시 POS 및 팜봉투 등 자사의 IT서비스를 무상제공 한다”고 강조했다.
크레소티가 제공하는 스마트백업 서비스는 약국 데이터를 안전하게 KT 클라우드를 통해 정기적인 백업을 진행, 보관하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