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IT서비스 전문기업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가 9월 1일 '팜페이 Easy당뇨 소모성재료 청구서비스'를 신규 런칭한다.
Easy 당뇨 서비스는 팜페이 OCR스캐너와 소모성재료 청구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처방전 스캔 후 자동팩스기능을 통한 자동입력 및 정산 기능, 공단시스템과 연동을 통해 청구내역 조회 및 승인 등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수기 청구시 10~20분 가량 소요되던 업무를 1~2분 내로 단축할 수 있다는 것.
회사 측은 "해당 서비스는 당뇨소모성 재료 청구업무를 간편히,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약국 업무가 크게 간소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크레소티는 서비스 출시 기념 9월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사용료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OCR스캐너는 추석 이후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레소티 측 관계자는 "아울러 약국운영 효율화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약사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