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가 2년 연속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에 약국 IT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고 병원경영 및 기획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약국전산과 실무, 마케팅 등 약국 운영에 대한 교육을 진행, 매년 30여명의 보건의료 행정 전문가 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학교 측은 "해당 교육과정을 만들 때부터 크레소티의 IT상품을 제공받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사용법 및 AS를 지원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신규 서비스가 출시되면 항목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레소티 역시 "2013년 경성대학교를 시작으로 우석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약국 IT서비스에 대해 산학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전국의 예비약사 및 예비전산원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