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기 파주시약사회(회장 백준호)가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1년간 ′전문인 배상 책임 보험′을 무상 지원한다.
회원들이 안심하고 처방·조제, 복약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회원 서비스 차원이다.
시약사회는 크레소티와의 협약을 통해 조제실수 및 약화사고 등 광범위한 약사의 과실로 인한 고객 피해를 보장하는 내용의 보험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백준호 파주시약사회장은 "크레소티 보험서비스가 약국에 꼭 필요한 서비스라는 의견이 많았다"며 "제휴를 통해 지역 내 신규 약사들이 안심하고 처방, 조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